평내호평 정신과 - 불안장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지행동요법이란
가장 좋은 치료를 함께 찾아가는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평내호평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0. 많은 사람의 삶을 침범하고 있는
불안장애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 그리고 이와 연관된 행동적 양상을 보이는 다양한 질환을 가리킵니다. 해당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에 따라 공황 장애와 범불안 장애, 그리고 특정 공포증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이 될 수 있는데요. 일시적이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에서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정상적인 감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도 상당한 제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작년 한 해 불안장애로 의료기관을 찾은 사람의 수는 9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늘은 평내호평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이 증상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구인 인지행동요법에 관하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스스로 불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지행동요법은 공황 장애를 비롯하여 범불안 장애와 사회불안 장애, 특정 공포증과 같은 다양한 불안장애의 유형에 폭넓게 적용됩니다. 이들 질환이 공유하는 과도한 우려와 신체적 긴장, 수면 장애, 소화 장애 같은 증상을 단계적으로 조절하여 스스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불안을 일으키는 신체 반응과 부정적인 생각의 패턴을 관찰하고 확인하여 이를 회피하는 대신 점진적인 노출을 통하여 왜곡된 사고를 현실적인 사고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혼자 외출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깝고 사람이 없는 곳부터 멀고 사람이 많은 장소로 노출을 확대해 나가면서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알려줍니다.
2.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학협회가 발행하는 의학 저널인 미국의사협회저널의 메타분석에 의하면 불안장애를 개선하기 위하여 인지행동요법을 단독으로 진행한 경우 812주 후 증상이 평균 50%에서 6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요법이 끝난 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추적 연구 결과에서도 재발률이 약물요법만 단독으로 진행한 경우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인지행동요법은 특히 사회불안 장애와 범불안 장애의 증상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두드러진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약물요법과 함께 진행할 경우에는 반응 속도가 짧아지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재발률도 30%가량 낮아지면서 더욱 커다란 시너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약물요법으로는 주로 항우울제가 활용돼
불안장애는 다양한 질환을 포괄하기 때문에 진단받는 질환에 따라서 처방하는 약물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항우울제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필요한 경우에는 벤조다이어제핀으로 대표되는 항불안제를 단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처방받는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의존성이 생길까 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항우울제는 의존성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항불안제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의존성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능한 한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어 길게 처방하지 않습니다.
4. 인지행동요법과 다양한 방법을 병행한다면
인지행동요법을 진행할 때 시너지를 내는 약물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와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s)가 대표적입니다. 두 가지 요법을 함께 진행하면 반응 속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장기재발률도 눈에 띄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와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s)가 과도하게 흥분하고 민감해진 뇌의 신경생리적 회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동안 인지행동요법을 통하여 인지적 패턴과 행동적 패턴을 조정하면 불안 대응 능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5. 개인에게 맞추어 진행할 수 있어
실제로 임상에서 인지행동요법을 진행할 때는 개인의 증상과 생활 패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인에게 맞춘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인지를 재구조화하고 문제의 대상에 가볍게 노출시킴으로써 의학적 관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차츰 점진적으로 노출도를 높이면서 회피 행동을 감소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지행동요법이 가지고 있는 커다란 장점은 이상 증상을 유발할 위험성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약물요법을 진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는 데다 스스로 배운 것을 일상에 적용하는 것이기에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6. 질환과 증상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불안장애라고 하더라도 세부 질환에 따라서 대응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우울제로 항불안제를 위시한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요법이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들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은 공통적인데요. 꾸준히 의학적 관리를 진행해 나간다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상 반응이라는 이유로 실제 증상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포에 압도되어 스스로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과 학업, 또는 업무에 지장이 발생한다면 병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여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평내호평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