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 우울과 들뜸이 반복되는 이상 증상 - 남양주 다산 정신과
가장 좋은 치료를 함께 찾아가는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저는 35세 남성입니다. 평소에도 친구들에게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인데, 최근에 좀 많이 심해진 것 같아 걱정이 되어 물어봅니다. 온라인 상에 양극성 장애 자가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한 번 체크해봤는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와서 걱정입니다. 어떤 날에는 에너지도 넘치고 텐션이 잔뜩 올라가서 밤늦게까지 밖에서 놀고 과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어떤 날에는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하루 종일 잠만 잡니다. 제 마음도 몸도 제 뜻대로 안되는 것 같아서 힘듭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극단적 감정변화, 왜 문제일까?
보통의 사람들은 즐겁고 기분이 좋을 때에는 행복을 느끼고 호탕하게 웃으며, 반대로 슬픈 일을 겪을 때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 합니다. 누구든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감정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상황이나 환경과 관계없이 감정 변화가 극단적으로 치닫고 비정상적이라 느껴진다면 기분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조울증'으로 알려진 마음의 병을 의학적 용어로 '양극성 장애'라고 부릅니다. 치료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고, 단순 우울증과 비교해 자살위험도도 높고 발병 연령대가 낮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더욱 신경을 기울여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남양주 다산 양극성 장애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본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양극성 장애의 특징과 구체적 증상들
양극성 장애는 기분장애의 대표적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축 처지고 가라앉는 우울증과 반대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와 같은 기분 변화는 잠시 나타나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몇 시간, 몇 주, 또는 수 개월간 지속되며 보통 청소년기 후반에 발병합니다. 대부분은 우울증 증상으로 10대 시기에 많이 나타납니다. 남성의 경우 주로 조증의 증상이 나타나며, 여성은 우울증의 양상을 보이는 편이 많습니다. 또 기혼자보다는 이혼한 분, 독신자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특징은 환자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면을 취하지 않아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말이나 생각이 빨라지고 급해지며 평소보다 현실 판단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양극성 장애 발생 원인
조울증, 양극성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없으나 유전적 요소, 신경생물학, 내분비 기능, 정신약물학 등의 관련 연구는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모든 환자들이 가족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 요인이 높은 편이며, 생물학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정신역동적 이론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는 환자가 우울함에 대항하는 방어기제로 조증을 보인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진단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
양극성 장애 완화를 위해 약물과 함께 면담치료와 교육, 사회적 지지 등 다양한 방법이 적용됩니다. 무엇보다 환자의 안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진단 평가 및 현재 증상이나 앞으로의 건강에 관한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항우울제나 기분 조절제 등의 약물이 활용되고 있으며, 나타나는 양상에 따라서 치료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약물 사용과 함께 정신 치료와 유지 치료, 재발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 질환은 재발률이 높은 편이며, 급성기 증상이 완화되고 난 후에도 자살 위험성은 높기 때문에 유지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수면하고 적절한 운동을 함께 병행해주면서 규칙적 생활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재발률을 낮추는 효율적인 방법
양극성 장애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관찰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자주 재발하는 경우 질환의 호전과 개선이 더 어렵고 뇌에도 부정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기 약물 복용이 필수인 질환이지만 사실 환자들이 매일 약을 적정량 챙겨먹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 번의 주사로 4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아리피프라졸’ 약물 주사제 등 다양한 치료 방법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연구들이 더 진행되어 양극성 장애를 보유한 분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길 바랍니다.
환자분들은 올바른 감별 진단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조금 나타나더라도 일상에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조증 상태에서 극심한 우울감에 빠지면서 위험을 겪을 때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환자분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만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으로 반드시 개선될 수 있으며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감정 기복 때문에 힘들거나 또는 힘들어 하는 가족, 친구가 있다면 꼭 남양주 다산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와 상담하셔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