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극도로 예민한 사람일까? HSP 검사로 확인하세요 - 퇴계원 정신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HSP의 모든 것
퇴계원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자기이해를 위한 지표로 오랫동안 활용되었던 MBTI에 이어 최근 HSP라는 개념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의 준말로 초민감성개인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일레인 아론 박사가 1990년대에 처음 제안한 개념으로 전체 인구의 15%에서 20%가 이 특성을 타고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각자의 얼굴 생김새가 다르고 키가 다르고 눈동자 색깔이 다른 것처럼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전자를 타고난다는 것인데요. 자신이 감각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민감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HSP는 아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퇴계원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오늘 알려드릴 내용에 주목해주세요!
HSP, 질환은 아니지만 진단은 가능합니다
HSP는 심리학자가 정의한 개념으로 현대 의학에서 인정하고 있는 질환이 아니며 의학 용어에 해당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단순히 예민한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자극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방식의 문제이므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한다면 진단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HSP를 다룬 책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에서는 이를 초감각, 초감적, 초예술성으로 요약하고 있는데요. 감각의 문턱이 낮기 때문에 소리나 빛, 냄새 같은 감각적인 자극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여기에 압도당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에도 쉽게 영향을 받으며 문화 및 예술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예민하지만 히스테릭하지는 않은
많은 사람이 '예민하다'는 단어에서 히스테릭함을 먼저 상상하곤 합니다. 그러나 HSP의 예민함은 민감함, 섬세함을 가리키는 것일 뿐 히스테릭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감각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지만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까다롭게 비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것도 HSP가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불편을 느끼는 순간 이것을 다시 곧바로 감지하게 되는 이들의 특성상 오히려 무던하게 보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기본적으로 객관적인 인지가 높고 공감 능력도 높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지치는 것도 HSP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SP 테스트 문항을 확인하세요
자신이 HSP에 해당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일레인 아론 박사가 개발한 23개의 자가진단 테스트 문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설문지의 문항 중 '그렇다'라고 답한 문항이 13개 이상일 경우 예민한 기질을 타고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SP 특성, 방치 대신 관리가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HSP는 특성이지 단점이나 장애,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사고나 불행에도 깊이 공감하기 때문에 불안이나 우울을 느끼기 쉽고 수면장애도 겪기 쉽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같은 주변 사람이 아니라 언론이나 SNS를 통하여 접하는 사고로 인하여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HSP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축적되는 스트레스를 풀고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이나 글 쓰기, 그림 그리기 같은 취미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과는 달리 예민함이 덜한 사람과 가깝게 지낸다면 상대의 느긋함에 공감과 동화를 일으켜 예민함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도한 각성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카페인이 든 식품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혼자서는 예민함을 누그러뜨릴 방법을 찾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를 함께 찾아가는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퇴계원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퇴계원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자신의 예민한 기질 때문에 상처입고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상처입고 지친 정신을 위로해드리며 예민한 기질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디 어느 때든 편하실 때 오셔서 쉼과 안식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