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정신과 - 전 세계 4%가 앓는 공황장애,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공황 장애에 대해 갖는 편견을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화도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여러분은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어떤 분들은 자주 들어보아 익숙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분들은 평범한 대중들과는 거리가 먼 질병이라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공황 장애는 절대 희귀한, 혹은 연예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며 우리와 가까운 거리에 존재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는 24만 7천 61명의 환자가 공황 장애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2017년에 비해 10만 명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4퍼센트나 되는 사람들이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위와 같은 통계들은 날이 갈수록 공황 장애의 실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화도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점점 늘어나는 공황장애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황 장애의 정의와 신체적 원인
공황 장애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갑작스럽게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는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환자들은 동시에 죽을 것 같다는 두려움에 발작적으로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원인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우선 신체적 요인이 공황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뇌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형성되면 이것이 발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체계의 이상 또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위험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일반적인 상황을 오인하여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전전두엽 피질의 작용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편도핵의 과도한 반응으로 자율신경계반응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공황 발작이 발생하는 원인인 것입니다.
유전이 공황장애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 공황 장애 환자가 있을 경우 다른 정신 질환을 앓는 환자의 가족이나 친척보다 4배에서 8배,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10배가량 발병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공황 장애의 심리적 요인
다음은 심리적 요인입니다.
무의식적인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평소의 억압에서 풀려나는 경우 공황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을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스트레스가 억눌린 채 무의식 속에 자리하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이 스트레스가 의식의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는 건데요. 갑작스러운 스트레스가 당사자에게 일종의 공격이 되며 공황 발작을 야기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불안을 답습한 경우나 조건에 따른 행동을 학습한 경우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는 버스에서 발작을 겪었다면 그 이후 가득 찬 버스에 탑승할 때마다 쉽게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을 예기 불안이라고 합니다.
공황 발작의 진행 경과
위와 같은 원인으로 야기된 공황 발작은 주된 경우에 20분에서 30분 정도 진행됩니다. 발작 상태에서는 주로 심장이 거세게 뛰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됩니다. 동시에 숨이 가빠지는 과호흡을 겪거나 현기증이 나기도 합니다. 구역질을 하거나 복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곧 죽을 것 같다는 불안도 함께합니다. 이 때문에 응급실에 찾아갔다가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발작이 끝난 후 겪는 어려움
발작이 끝난 이후에는 동반 질환으로서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은 예기 불안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미래의 한 상황을 떠올렸을 때 찾아오는 불안을 예기 불안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또 이런 발작이 찾아오면 어떡하지'와 같은 불안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동반 질환으로는 광장 공포증이 있습니다. 이는 예기 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공황 발작이 일어나면 어떡하지'와 같은 두려움을 느끼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게 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극장이나 공원은 물론이고 직장 생활이나 학교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의 치료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공황장애의 치료를 위해 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의 항우울제와 벤조다이아제핀과 같은 항불안제를 사용합니다. 또,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인지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인지적 치료를 통해 실제로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은 없으며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위와 같은 치료를 받은 공황 장애 환자들의 예후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시점부터 2주 후에서 4주 후 즈음 증상의 호전이 시작됩니다.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해도 8개월에서 12개월 간은 더 상태를 살펴보아야 하며, 이런 유지 기간이 길수록 재발 확률이 낮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를 함께 찾아가는
화도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화도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공황 발작의 상황에서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 또한 신경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당장 죽지 않을 것이며, 큰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해 불안과 공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보이는 증상이 공황 장애와 비슷하다면, 혹은 공황 장애가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정신건강의학과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만약 공황장애 환자로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 이른 시일 내에 안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까지 화도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