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신과 - 월경전증후군 PMS, 정신과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알아보세요
매번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월경 직전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
다산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한다는 것이 여성의 건강을 알려주는 바로미터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생리 자체를 기껍게 받아들이는 여성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여성이 한 달이라는 기간 중 단 며칠만 버티면 된다는 점에서 그나마 힘을 얻는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생리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한 달 중 단 며칠을 참는 것만으로는 이 고통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기도 전에 짜증과 두통이 찾아오고 몸도 붓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상태가 되는데요. 인터넷으로 찾아 봤더니 월경전증후군이라고 하는 증상과 비슷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리가 멈추기 전까지는 계속 버텨야 하는 걸까요?"
생리를 시작하기 1~2주 전부터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찾아오는 월경전증후군(PMS)은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겪고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0~90%의 여성이 겪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을 정도인데요. 대부분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20~30% 정도는 일상생활을 지속해 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고 대답하여 증상의 심각성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통과 피로감, 부종, 유방의 압통 같은 신체적 증상과 짜증과 불안, 우울감, 수면장애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증상이 생리와 관련하여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혹시 '남들도 다 이렇겠지' 하면서 참기만 하셨을까요? 다산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오늘 알려드릴 내용을 보시면서 이러한 고통을 덜어낼 수 있을지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에 찾아오는 큰 고통
월경전증후군(PMS)은 단순히 신체적인 증상에 국한되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정의 변화가 들쑥날쑥해지면서 이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과도하게 반응하는 일이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직장에서 많은 사람과 부대끼며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대인관계에서 나쁜 평가를 받을 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까지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기분이 변하면서 눈물이 나거나 분노가 폭발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절망감이나 무력감으로 인하여 자존감이 떨어져 사회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만큼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더욱 커다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가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영향을 미쳐
월경전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은 호르몬 변화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조절하여 행복함을 느끼고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이 여기에 영향을 받는 것인데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의 분비가 줄어들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평소처럼 스트레스를 다루지 못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가볍게 넘겨버릴 수 있는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이에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스스로의 컨디션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원인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의식적으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1~2주 전부터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여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식욕이 크게 늘거나 줄면서 식사량이 달라지기 쉬우므로 식단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이 늘거나 붓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염분이 많은 음식 섭취는 줄이고 견과류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권장해
월경을 전후해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월경과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가워지기 쉬운 하복부와 허리, 발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족욕이나 온찜질을 생활화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생리통 등의 고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복부와 허리에 온찜질용 팩을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거나 섭씨 38도에서 40도 사이의 물에 20분 정도 족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이라 해도 차가운 물이나 커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 또는 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경전불쾌장애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월경전증후군이 유독 심한 사람이라면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증상을 가리키는 월경전불쾌장애(PMDD)일 수 있습니다.
월경전불쾌장애는 우울장애의 한 종류로 분류되는 정신과 질환인데요. 생리를 하기 전에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적 증상과 신체적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이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프로작으로 대표되는 플루옥세틴 성분의 약물을 처방받으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기간에만 처방하는 대증요법으로 내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를 함께 찾아가는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다산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유독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는 월경전증후군(PMS)이 반복되셨나요? 그렇다면 더 이상 참고 견디지만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단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산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PMS에 시달려온 분들께 위로를 전해드리며, 고통에서 점차 해방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