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log logo
|
성모베스트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의정부 정신과 - 계절성 정서 장애,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우울감이 극심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도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혼자 견디기 어려워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거나 시도하는 데 이른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ORANGECRUSH's avatar
    ORANGECRUSH
    Dec 29, 2025
    의정부 정신과 - 계절성 정서 장애,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계절성 정서 장애 표지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는 번아웃 증후군

    의정부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0. 계절과 정신건강 사이의 관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우울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사람의 수는 10월에 451,003명을 기록하여 열두 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참여한 2025 자살통계연보에서도 최근 5년 동안 10월에 자살한 사람이 앞선 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계절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울감이 이어질 때 먼저 우울증 같은 질환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계절의 변화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화창한 날씨에는 밖으로 나가고 싶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지는 반면 흐린 날씨에는 혼자서 보내고 싶어지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의정부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계절성 정서 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절성 정서 장애 정의

    1.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고 사라진다면

    계절성 정서 장애는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정서 장애를 가리킵니다. 때때로 우울해지거나 기분이 가라앉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이것이 특정한 계절이 오고 갈 때 찾아왔다가 사라진다면 단순한 기분 변화가 아닌 계절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시작되었다가 봄이 되면서 사라집니다.

    대부분이 낮이 짧은 가을과 겨울에 이러한 기분 변화를 보이지만 봄과 겨울에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를 각각 겨울 우울증, 여름 우울증이라는 이름으로도 일컫는 이유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낮이 짧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발생합니다.


    계절성 정서 장애 특징

    2. 매년 4~5개월간 지속적으로 반복해 겪는다면

    계절성 정서 장애는 일반적으로 매년 4개월에서 5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이 기간 중 적어도 2주 이상 슬프고 불안한 감정이나 공허함을 느끼며 절망감과 비관을 겪는데요. 죄책감과 무력감을 느끼면서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활동이나 흥밋거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

    계절성 정서 장애 신체 증상

    신체적으로도 기운이 없고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고 몸이 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면욕이나 식욕이 급증하거나 급감하면서 체중 변화를 보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두통이나 소화기 장애가 반복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과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요. 심각한 경우에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여름과 겨울의 계절성 정서 장애

    3. 여름과 겨울의 증상 차이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발생하는 계절성 정서 장애는 증상에 있어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겨울에는 주로 수면욕과 식욕이 늘면서 수면과다와 과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여름에는 수면욕과 식욕이 줄어들면서 불면증으로 고통받거나 식욕 부진으로 인한 체중 감소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에 겪는 정서 장애는 주로 사회적 위축을 증상으로 한다면 여름에 겪는 정서 장애의 경우에는 안절부절못하고 초조,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증상으로 한다는 차이점도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특히 폭력성이나 공격성이 높은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4.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계절성 정서 장애가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가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일주기 리듬이 교란되면서 발생한다는 가설, 망막 감수성이 떨어져서 나타난다는 가설, 세로토닌 분비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한다는 가설,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가설 중에서도 겨울철에는 낮이 짧아지면서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 분비가 길어져서 발생한다는 광주기 가설과 일주기의 리듬 위상에 지연이 발생해서 생체리듬과 수면이 맞지 않아 발생한다는 위상 이동 가설이 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계절에 따라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고 사라지면서 일상생활에 현저한 어려움과 고통을 유발한다면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절성 정서 장애 치료

    5. 의료적 방법으로 대응하려면

    계절성 정서 장애를 진단하는 데 있어서도 우울증의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만큼 우울증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항우울제를 이용하는 약물요법과 우울한 기분이 찾아왔을 때 이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인지행동요법을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와 함께 추가적으로 광선요법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광선요법은 주로 아침에 이루어지며 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햇빛과 유사한 강력한 광선을 쬐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하여 낮이 짧아지면서 햇빛을 쬐지 못해 잃어버린 생체 리듬의 균형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치료를 함께 찾아가는

    의정부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의정부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6.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계절성 정서 장애를 예방하고 가벼운 증상을 관리하여 건강하게 그 계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이고 충분한 신체 활동, 일정한 시각에 잠들고 일어나는 수면 패턴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발생하는 기분 변화는 이른 아침에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울감이 극심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도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혼자 견디기 어려워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거나 시도하는 데 이른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혼자서 참지 말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의정부 정신과, 성모베스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계절성 우울증(계절성 정서 장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Share article

    성모베스트정신건강의학과

    RSS·Powered by Inblog